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 가장 빠르게 시세 조회하는 곳
작년부터 부동산 대란이 있었습니다. 서울 쪽은 주택 가격이 하는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는데요. 저 같은 서민은 배가 많이 아팠답니다. 한창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에서 수시로 집을 검색해 보고 ' 저 건물이 몇 년 전엔 얼마였는데 지금은 얼마 올랐다. 그때 샀어야 했었어.'라며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아마도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제 미리미리 공부해서 후회하지 말자고요.
모든 주택 실거래가 조회하기
어떤집에 살고 싶으신가요. 이사 갈 집을 구할 때 무엇을 먼저 하는 편이신가요. 부동산을 일일이 돌면서 정보를 얻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시간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저희 경우는 무척 게으른 편이라 집에서 먼저 이사 가고 싶은 아파트나 주택의 시세를 조사하여 후보를 정한 후 부동산을 방문하는 편입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실거래가 사이트'로 검색한다는 것은 많이 아실텐데요. 정식 명칭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입니다. 인터넷창에 '아파트'라고만 입력해도 바로 나옵니다.
주택의 실거래가를 검색하는 사이트는 여러 군데 있지만 나의 소중한 재산에 관련된 문제가 달렸으니 좀 더 정확하고 가장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부동산에서 매매나 전세 같은 거래가 발생하면 30일 안에 실거래가 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다 보니 가장 빠르게 아파트 시세는 물론이고 토지나 단독, 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주택, 분양권 및 입주권에 관한 거래 정보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건축 연도나 거래금액, 거래한 날짜, 층수, 전용면적 등의 실거래에 관련된 자세한 내역들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주소를 몰라도 원하는 지역의 동을 알면 그 일대의 주택 시세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을 기준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고 싶다면 원하는 매물의 정확한 주소를 아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대략적으로 살고 싶은 동네의 아파트 단지나 주택단지의 시세를 알고 싶다 하시면 지도를 통해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텔을 눌러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기준으로 클릭한 결과입니다. 여기저기 눌러보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가격이 연도별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기준연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상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주 방문하셔서 원하시는 매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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