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밀크시슬) 효과 및 복용법 / 하루 권장량 / 부작용
간때문에 피곤하신가요. 저도 매일 피곤과 씨름하고 있는데요.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 (밀크시슬) 효과 및 복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이 밀크라서 우유와 관련이 있나 했다면 아닙니다. 밀크시슬은 우리나라에서는 엉겅퀴라고 불리는 자주색 꽃을 피우는 민들레과 식물을 말하는데요. 역사가 무려 2천년이라고 하네요.
이 식물의 줄기를 잘랐을 때 우유같이 하얀 수액이 나와서 밀크씨슬로 불린다고 해요.
이 엉겅퀴인 밀크씨슬에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좀 더 밀크시슬인 엉겅퀴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밀크씨슬 (밀크시슬) - 간 건강
엉겅퀴인 밀크씨슬에는 실리마린 성분과 알파아밀린, 테라카스테인 등 많은 성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엉겅퀴의 잎과 씨앗, 줄기에 풍부하게 포함된 실리마린이라는 성분때문에 밀크시슬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몸에서 간은 중요한 장기라는 것은 다 아실텐데요. 일상속에서 해로운 음식이나 음주로 간에 독이 쌓이고, 스트레스나 비만, 과로로 인한 피로물질로도 간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간이 소리없는 장기이다보니 질병이 와도 빨리 알 수 없어서 문제입니다. 간이 건강해야 독소를 살균해주고 해독기능을 감당할텐데 말입니다.
간기능이 손상되면 황달이 오거나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까지 가게 되는 것이지요.
밀크씨슬 효과 (밀크시슬 엉겅퀴 효능)
밀크씨슬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밀크씨슬하면 간 건강이잖아요. 밀크시슬에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항염증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작용이 비타민보다 몇 배나 뛰어나 여러가지 간질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주 옛날 고대시대부터 밀크시슬은 간에 문제가 있을 때 치료재로 사용되었는데요. 간이 여러가지 독소를 분해할 때 발생하는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밀크시슬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안정화 시키는 데도 좋습니다. 밀크시슬 효과 중 재미있는 것은 모유의 양을 늘려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알코올을 분해하는 기능은 적기 때문에 슬프지만 숙취를 해소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밀크시슬 부작용
밀크시슬 부작용은 많이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특이체질이거나 알레르기를 가지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드물게 설사증상이나 복통, 속쓰림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복용법 / 밀크시슬 하루 권장량
밀크씨슬 복용법 및 밀크시슬 하루 권장량을 알아볼께요. 우선 밀크시슬을 고르실때는 잔류농약이 없는 유기농인지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밀크시슬 하루 권장량은 업체마다 다른데요.
현재 식약처에서 허용하는 실리마린의 양은 130mg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밀크시슬은 3개월 이상 꾸준히 드셔야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밀크씨슬 (밀크시슬) 효과 및 복용법 및 밀크시슬 하루 권장량,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을 위해 밀크씨슬도 좋지만 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생활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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