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퇴치방법 및 바퀴벌레 약
나이가 들수록 날개 달린 작은 벌레도 무서워집니다. 특히 손가락만 한 바퀴벌레를 만나기라도 한다면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요. 바퀴벌레 퇴치방법과 바퀴벌레 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퀴벌레 종류
바퀴벌레는 절지동물로 전세계에 4천 여종이 살고 있고 그중에서 한국에는 10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야행성으로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바퀴벌레는 집 주변이나 나무껍질의 밑이나 빛이 없고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합니다.
주로 노후주택에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하지만 깨끗한 새집이어도 창문밖에서 날아들어오거나 배관을 타고 등장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바퀴벌레
-독일바퀴
-경도바퀴
-일본바퀴
-미국바퀴
-호주바퀴
-먹바퀴
-갑옷바퀴
-가시바퀴
-산바퀴
-줄바퀴
바퀴벌레 알 / 번식
바퀴벌레는 집안을 돌아다니는 불청객인데요. 이놈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옮기기 때문에 사람에게 해로운 해충입니다.
바퀴벌레의 체내에서 40여 종의 세균과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을만큼 질병의 매개체로 가려움증,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물질들을 옮기고 돌아다닙니다.
바퀴벌레는 번식력이 어마어마한 놈입니다. 한 해동안 1마리의 바퀴벌레가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이 또 자식을 낳기를 반복하며 10만 마리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바퀴벌레의 수명은 약 1년 정도이며 암컷이 충란낭을 낳습니다. 충란 난속에는 20개 이상의 알이 두 줄로 들어있으며 유충으로 태어납니다. 알에서 성충이 되는 기간은 바퀴벌레에 따라 다르지만 4개월~1년 정도입니다.
바퀴벌레를 직접 만나는 것도 싫지만 바퀴벌레가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 바퀴벌레가 어디로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공포스럽습니다. 바퀴를 발견 즉시 없애는 것이 좋은데요.
바퀴벌레는 작은 틈이나 구멍으로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집안에 갈라진 틈이 있다면 막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어두운 택배 상자 틈 사이를 좋아한다고 하니 박스가 생기면 바로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 퇴치방법
1. 바퀴벌레 약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바퀴벌레가 한 마리 나타났다는 것은 어딘가 알 수 없는 곳에 무더기로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는 얼마만 한 바퀴벌레가 살고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성충부터 알까지 없애주는 바퀴벌레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 약은 주사기형과 붙이는 형이 있는데 성분이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하신 것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주사기형은 바퀴가 지나가는 길에 바로 짜두어도 좋지만 뒤처리가 불편하니 종이 같은데 약을 짜면 치우기가 한결 수훨해집니다.
바퀴벌레 약의 원리는 약을 먹은 바퀴벌레가 죽게 되고 그것을 다른 바퀴들이 잡아먹어 연속적으로 바퀴들을 죽이는 원리입니다. 요즘 나오는 약들은 뱃속에 알까지도 살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붕산
이건 옛날부터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붕산은 약국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는데요. 바퀴를 유인할 삶은 달걀노른자와 붕산을 섞어 동그랗게 뭉쳐서 새알심을 만들어 바퀴가 지나가는 길에 두면 됩니다. 붕산이 바퀴벌레의 몸속에 들어가면 몸속의 수분이 사라지게 만들어 박멸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3. 바퀴벌레 연막탄
바퀴벌레 연막탄은 바퀴가 사는 곳을 추적한 후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하고 연기로 죽이는 원리입니다. 싱크대나 서랍들을 모조리 열고 연기로 가득 채우는 방역 장업입니다.
바퀴벌레 서식지가 여러 곳에 퍼져있다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이웃집에서 연기를 오인하고 화재로 신고할 수 있으니 미리 알려주세요.
이상 바퀴벌레 퇴치방법 및 바퀴벌레 약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바퀴벌레를 없애려면 청결한 환경이 기본이 됩니다. 또한 바퀴가 몰려들게 만드는 음식물을 밖에 두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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