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원인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발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여러 암들 중에서도 치명률이 높은 암에 속하며 전 세계의 10프로 이상의 인구가 겪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대장암 원인으로는 비만이나 운동부족, 음주, 점점 서구화되고 있는 식습관 등으로 보는데요. 이러한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대장암의 수치도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위암보다도 많이 발생하고 있고, 대장암이 가족력으로 발생하는 수치는 5~15%정도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 진료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장은 소화과정에서 분해된 음식물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나머지를 음식물 찌꺼기를 형성해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기관으로 충수,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뉘는데요.
이 중에 대장의 대부분인 결장에 발생하는 결장암과 직장에 발생하는 직장암같은 악성종양을 통틀어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 점막에서 발생하며 대장의 점막이 혹처럼 튀어나오는 양성종양인 선암을 말합니다.
대장암도 다른 암처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대장암 초기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체중감소
갑작스러운 체중변화가 크게 생기면 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대장암도 예외가 아닌데요. 암세포가 자라기 위해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를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체중이 줄고, 영양결핍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혈변 및 배변의 어려움
배변이 가늘어지고 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배변을 해도 계속 변이 남아있는듯한 느낌이 나며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선홍색이나 검붉은색의 혈변이 나오거나 점액질이 섞인 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
대장에 생긴 종양으로 인해 배설물이 지나가는 통로가 막혀 배설물이 지나가지 못하고 장속에 쌓임으로 인해 가스가 발생하여 복부팽만 증상 및 복통이 나타납니다.
식욕부진 및 소화불량
입맛이 없고 음식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합니다.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짐
복부를 만졌을 때 종양으로 인한 덩어리같은것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대장암은 건강검진이나 초기에 발견하게되면 치료의 예후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건강검진을 통해 선종인 용종을 발견하여 바로 제거하면 대장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을 수 있으므로 대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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